[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신증권이 ‘새로운 표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3 News)’라는 주제로 '대신 인베스트먼트 포럼 2011'을 22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과 노정남 사장, 주요기업 및 투자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증권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2012년 한국경제 및 증시전망, 산업전망, 업종별 투자유망종목을 발표했다.

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표준,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3 News).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산업중심축 이동, 중국의 소비패턴변화, 통신 서비스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등 향후 예상되는 새로운 표준이 각 기업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유망업종으로 자동차 부품주, 항공주 등을 추천했다. 전세계적으로 저금리, 저성장, 저수익률 현상이 지속되어 상대적으로 아시아 지역 통화, 자산, 소비 강세주가 주도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윤남 리서치 센터장은 "타이어/자동차 부품주, 항공주, 바이오/여행주가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서 올해 대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2년 코스피 밴드는 1800~2300으로 예상했다. 조 센터장은 "유럽 위기로 변동성 큰 장세가 지속되겠지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는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 전 고점인 2100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며 "연간 코스피 밴드는 1800~2300, 상고하저의 흐름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닥터 둠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경제학자 마크 파버가 특별 초청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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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버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과잉 유동성 확대 정책은 앞으로도 이어지지만 문제를 지연하는 것일 뿐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상황이 이어져 현 상황에서는 현금 보다는 금, 부동산, 미술품, 주식, 원자재 등이 투자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중국경제성장률은 둔화되고 있고 앞으로 둔화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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