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3Q 세전이익 예상 큰 폭 하회.. 목표가↓<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1,9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3.62% 거래량 566,518 전일가 74,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에 대해 무역 영업손익의 변동성과 지연되고 있는 포스코 시너지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여영상 연구원은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현재까지의 결과를 보면 현대상사의 경우 그룹시너지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는데 반해 대우인터내셔널의 포스코 시너지는 지연되고 있다"며 "철강 업황 부진이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고 영업이익 하락과 세전이익 적자 전환으로 투자 지표도 크게 훼손되었으며, 향후 전망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3분기 세전손익은 -289억원으로 추정치 대비 크게 미달했다. 여 연구원은 "무역영업이익 하락에 외화환산손실까지 겹치면서 적자전환했다"며 "외화환손실 950억원은 일회성으로 볼 수 있지만 전환사채 평가손 환입과 같은 요인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본질적인 실적 부진의 원인은 무역 영업부진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전망을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 연구원은 "2013년 중반부터 시작될 미얀마 가스전 개발 사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다"며 "호주 나라브리 석탄광구도 이제 생산단계에 진입했고 마다가스카르 임바토비 니켈 광구도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어서 자원개발사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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