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내년도 수정 예산안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내년 재정 적자 전망치를 기존의 6.8%에서 5.4%로 하향조정했다. 민간 채권단의 국채 손실률이 50%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 계산이다.
반면 올해 재정 적자 전망치는 원안의 8.5%에서 9%로 더 높아졌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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