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2012년 제품가 인상효과 본격 반영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롯데칠성 롯데칠성 close 증권정보 005300 KOSPI 현재가 123,0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74% 거래량 14,970 전일가 122,1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여름에 시원하게 '딱'…'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제주산 말차에 우유를 더했다…'실론티 말차 라떼' 출시 음료에 대해 내년에 제품가격 인상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가 18일부터 5개 음료제품의 출고가격을 인상한다"며 "올해 4월에 5~10% 가량 인상한 이후 8개월 만이며, 원가부담 완화가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제품별 인상률은 ‘펩시콜라’와 ‘게토레이’ 9.0%, ‘칠성사이다’ 7.0%, ‘레쓰비’ 5.0%, ‘칸타타’ 3.5% 등이다.
박 연구원은 "제품가격 인상 효과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면서 "탄산음료는 동사의 캐시카우인 만큼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향상이 뚜렷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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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간 탄산음료 매출액이 약 5000억원이고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비중이 각 55.0%, 30.0%인 점을 고려할 때, 325억원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며 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커피음료는 총 시장성장이 뚜렷한 가운데 저가 제품의 특성 상 이익기여도가 낮았던 ‘레쓰비’와 최근 외형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칸타타’의 가격 인상이 동시에 진행돼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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