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 주최…24일 오후 3시, 대전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신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비정규직근로자 차별개선사례 및 노사민정 역할 토론회’가 24일 오후 3~6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신관 3층에서 열린다.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소장 임승주)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비정규직근로자의 차별개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고용차별 개선의 중요함을 서로 알고 차별개선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pos="L";$title="토론회를 주관하는 임승주 소장";$txt="토론회를 주관하는 임승주 소장";$size="150,185,0";$no="201111162228297308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날 성시웅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장이 주제발표를 한 뒤 왕성상 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장 사회로 ▲정춘화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대외협력국장 ▲이혜영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자문노무사 ▲허찬영 한남대 경영학과 교수 ▲임만태 대전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2과장이 토론을 벌인다.
종합토론 뒤엔 모든 참석자들이 만찬을 겸한 친교시간도 갖는다.
한편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는 지난해 봄 문을 연 뒤 여성, 어르신, 다문화가정 관련근로자 등 그늘진 사람들을 위한 상담, 교육, 홍보에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고용차별 예방교육으로 일터에서의 피해사례가 없게 힘써 지난해 11월19일 임승주 소장이 대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토론회 참가신청 및 더 자세한 내용 문의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 대전사무소(전화 042-488-7352, 김종우 실장)에 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