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얼리어답터로 알려진 박용만 (주)두산·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4S'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4S를 개봉했는데 하드웨어는 새로울게 없고 ㅠㅠ(재미없음) 딱 한가지만 다르네요"라고 부정적인 개봉기를 남겼다.

함께 첨부된 동영상 속에서 박 회장은 포장상자를 열고 아이폰4S를 살펴보다가, 다시 상자속을 뒤적이더니 실망한 듯 제품을 책상 위로 떨어뜨린다.


박 회장은 개봉기를 확인한 트위터 팔로어들의 반응이 잇따르자, 5시간 후 "아이폰 4S SIRI test인데 재미있네요"라며 또 다른 동영상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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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박 회장은 애플이 아이폰4, 아이패드2 등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발빠르게 제품 개봉기를 트위터에 공개해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6일 타계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추도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박 회장은 당시 트위터에 "1980년경 미국에서 살때 애플 2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해서 당시 몇군데 스토어를 돌며 데모 기계를 만지작대다가 처음으로 48K 플로피디스크 외장드라이브와 함께 애플2 컴퓨터를 샀는데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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