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쌍용건설은 지난 5~7일까지 청약 결과 총 654가구 모집에 1598명이 몰려 평균 2.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이 약 96%로 구성된데다 대구 북구지역에서 2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3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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