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이후 최대 증가율
크라이슬러는 이날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9월에 12만733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월가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는 새 듀랑고의 판매량이 4923대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 세단의 판매량은 50% 증가한 4445대, 지프의 컴패스 판매량은 4배로 증가해 442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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