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외환은행은 송금수수료 감면, 상호 직원파견, 나빌은행과 계약된 전문송금업체(Shramik Remit Company)를 통한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동대문 근처에 위치한 퇴계로지점에 네팔직원을 상주시키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휴일에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11개의 일요영업점을 통해 네팔 근로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외환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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