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이투자증권은 30일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5,7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5,000 2026.04.2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에 대해 낙폭과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그동안 LG의 주가에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하향 가능성이 이미 반영돼있으며 LG전자와 LG화학의 주가 하락이 제한된 수준에서는 앞으로 더 이상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대해서는 최악의 국면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기대보다는 느리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4세대 통신 LTE에서 세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특허전쟁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업황 양호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시점은 저평가 영역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로 주가가 급락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EVB/HEVB(배터리), 3D TV용 FPR, LCD 유리기판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실적 기여도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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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업가치인 브랜드 로열티 등을 제외하고 비상장회사들의 가치를 장부가치로 평가하면 현재 시가총액은 투자유가증권가치와 부동산 장부가 합계액의 55%에 불과해 역사적으로 최하단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LG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력 자회사의 LG전자와 LG화학 등의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돼있다는 측면에서 조만간 저평가 영향을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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