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전 부회장, 두산 자문역 위촉
두산인프라코어서 차세대전차용 1500마력 엔진 개발 지원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이현순 전 현대자동차 연구·개발(R&D) 총괄 부회장이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1.23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에서 차세대 전차용 엔진 개발을 지원한다.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442,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0.28% 거래량 70,772 전일가 1,438,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특징주]포트폴리오 다각화 중인 두산, 14% ↑ 그룹은 26일 “이 전 부회장이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자문역으로 위촉돼 일하고 있다”며 “현재 그가 몸 담고 있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학부 객원교수의 자격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측은 “엔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차세대 전차용 1500마력급 엔진 개발을 추진중이다”라며 “이러한 성능의 엔진은 독일 등 일부 기업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엔진 개발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이 전 부회장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기계학과를 졸업한 이 전 부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GM연구소에 입사했다가 지난 1984년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2,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66% 거래량 1,089,561 전일가 541,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모든 지출 원점 재검토…SDV·로봇 개발 계획대로"(종합) 현대차 46조 역대 최대 1분기 매출…관세 탓에 영업익 30%↓(상보)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로 옮겨 첫 국산엔진인 1.5리터급 ‘알파 엔진’ 등을 개발하는 등 엔진 국산화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쏘나타에 장착된 2리터와 2.4리터급 세타엔진을 개발해 로열티를 받고 크라이슬러와 미쓰비시 등 글로벌 메이커에 수출하기도 했다.
이 전 부회장은 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됐으며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교육과학기술부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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