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교회 돈을 가져다 장남의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로 장로들 손에 고발됐다.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29명은 조 목사와 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에 나선 장로들은 조 목사가 당회장을 맡고 있을 무렵 교회 돈을 가져다 장남의 주식투자에 200억 넘게 사용토록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조 목사의 돈 관리 문제에 대해 추가 고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발에 나선 장로들의 견해가 장로회의 공식입장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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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중앙지검은 21일 오전 중 사건을 배당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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