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TX가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위해 재무적 투자자(FI)로 끌어들이기로 한 중동 펀드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투자회사인 아바르(AABAR)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는 인수 금액의 51%를 자사가 부담해 경영권을 보유하고 아바르는 나머지 49%를 맡는 식으로 양사 간 인수자금 조달 계획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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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르는 아부다비의 국영투자회사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가 만든 비석유부문 투자 자회사다.


STX는 지난달 8일 하이닉스 인수전 참여를 선언하면서 중동 국부펀드를 FI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2009년 싱가포르의 반도체기업 차터드세미컨덕터를 인수한 ATIC라는 소문이 돌며 기술유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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