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 재판중...유죄 확정되면 방산품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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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STX엔진의 위성통신장비 군납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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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관계자는 19일 "STX엔진은 방위사업품목 납품과 관련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유죄판결이 결정되면 해당 방산품목 지정취소를 지식경제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TX엔진에 대한 3차 공판은 9월로 잡혀 있으며 연내 선고공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이에앞서 지난해 1월 STX엔진에 대해서 원가정산 자료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경가법상 사기 및 방위사업법 위반)로 STX엔진 전무이사 조모씨를 구속하고 법인을 기소했다. 검찰은 또 STX엔진에 위성통신 단말기 및 통신모뎀의 부품을 납품하면서 부품단가를 부풀린 납품업체 D사 대표 이모씨와 K사 대표 김모씨를 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STX엔진에 대한 유죄판결이 확정될 경우 STX엔진은 가산금을 방위사업청에 납부해야하지만, 이후에 새롭게 방위사업청의 입찰엔 참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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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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