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오스틴 굴스비는 이날 개선된 고용지표를 긍정적으로 봤다. 다만 아직 높은 수준의 실업률을 거론하며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주지시켜 주기도 했다.


굴스비는 5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지표 개선은 '희망적인 소식'이고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며 "모든 초점은 하반기 성장률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7개월 동안 일자리를 240만개나 늘려왔다. 굴스비는 "이렇듯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점이 더블딥 경기침체의 양상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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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망치보다 좋은 소식은 환영할 만하다"며 "하지만 실업률은 아직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아직 움직임이 더 필요하다"며 "사람들이 상황을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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