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태균(지바 롯데)이 요통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3일 김태균이 허리통증으로 최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지난 20일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김태균은 지난달 19일 수비 중 왼쪽 손목 부상으로 처음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지난 3일 1군에 등록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다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일본 프로야구 2년째인 올시즌 타율 0.250, 홈런 1개에 14타점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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