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김태균(지바롯데)이 안타 생성에 실패했지만 타점 1개를 추가했다.
김태균은 8일 QVC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삼진을 당하는 등 다소 부진했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얻은 타점이 유일한 위안거리. 타율은 2할5푼8리로 8리 떨어졌다.
한편 지바롯데는 3-6으로 지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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