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2곳 지구단위계획안 나와..6월24일까지 주민 열람공고

휴먼타운 시범사업이 추진중인 마포구 연남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휴먼타운 시범사업이 추진중인 마포구 연남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일대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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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2곳에 휴먼타운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가 포함된 '휴먼타운 시범사업 지구단위계획(안)'을 9일 발표했다.

이번 시범사업지는 마포구 연남동 239-1 일대(8만2900㎡)와 서대문구 북가좌동 330-6 일대(4만3560㎡)로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이다.


계획안에는 전선 지중화, 경로당·어린이집 등 편의시설과 CCTV같은 보안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다. 그린파킹(담장허물기를 통한 주차장 조성)을 통한 주차편의 지원으로 저층주거지에서 제기되는 주차문제도 고려했다.

또한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인 시범사업지를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서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한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면 건폐율 및 용적률, 도로에 의한 높이제한, 일조권, 대지 안의 공지 등의 규제가 완화된다.


이번 2곳에서 공람한 휴먼타운 시범사업안은 6월24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하고 의견청취와 각종 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중순께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착공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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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한 관련도서는 서울시 공공관리과(이갑구 주무관 ☏ 02- 6361-3632) 또는 해당 자치구인 마포구, 서대문구 담당부서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휴먼타운은 보안·방범 및 편의시설이 갖춰진 아파트의 장점에 골목길과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저층주거지로 만드는 주민참여 개발방식으로 2010년 4월 처음으로 도입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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