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일 상장 예정인 세아특수강에 대해 자동차 핵심부품 소재 공급업체로 설비 증설 및 중국시장 진출확대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주 애널리스트는 "국내 자동차부품 및 기계산업에 필요한 기초 소재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세아특수강은 POSCO가 생산하는 WIREROD를 구입해 가공한 후 판매하는 2차 선재가공업체"라고 설명했다.

1997년 세아금속(현, 세아메탈)으로부터 STS BAR 사업을 인수, 올해는 CHQ WIRE 전문기업인 극동금속을 인수한 이후 국내 최대 CHQ WIRE업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CHQ WIRE는 자동차, 전자, 산업기계 등에 사용되는 볼트, 너트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반제품으로 수요처는 자동차 산업이 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CD BAR(마봉강)는 선재를 가공해 일정길이로 절단해 생산되는 BAR형태의 제품으로 자동차 50%, 전자 28%의 비중을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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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는 자동차 공업협회 조사 결과 올해 국내 자동차업체 생산량이 전년대비 5.7% 증가한 86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동차쪽 매출비중이 70%인 세아특수강의 수혜를 예상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내기준 44만톤 CAPA를 올해 54만톤, 2014년에는 65만톤 수준까지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생산확대에 따른 원가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가를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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