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인원 PC 'AF315' 출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올인원 (All-In-One)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를 출시한다.
올인원PC는 기존 데스크톱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합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3월 홈 엔터테인먼트용 올인원 PC인 'AF310'를 선보인데 이어 슬림 베젤에 3D성능을 더한 프리미엄 올인원 PC 'AF315'를 출시해 세련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층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AF315'는 베젤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이고, 테두리는 크리스털 프레임으로 둘러쌌다.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해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으며 풀 HDTV프로그램 수신과 녹화를 할 수 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지원된다.
23인치 풀HD LCD에 삼성전자의 3D 기술 방식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하여 해상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는 설명이다. 모니터 옆면의 원터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2D 영상을 3D로 전환할 수 있다.
PC화면에 있는 QR코드로 PC와 삼성 스마트폰을 연동해 스마트폰에 있는 메시지와 연락처를 PC에 저장하고, PC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 모니터 왼쪽 측면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전용 USB포트를 이용하묜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이 충전된다. PC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PC스피커로 듣는 것도 가능하다.
CPU는 올인원 전용 코어i5를 탑재했다. 15초만에 데이터 1GB를 지원할 수 있는 USB 3.0도 지원한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으로 구입시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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