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이명박 대통령과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소망교회에 막대한 헌금을 했다는 신영수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어떤 득을 바라거나 특혜를 바라고 헌금하지 않았다"며 "소득의 10%를 헌금이나 기부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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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 후보자는 "소망교회를 다닌 것은 설교가 좋아서였고 직분도 안받고 예배만 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 번도 뵌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배우자가 SK건설에서 많은 급여와 상여를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유 후보자는 "그중 3억원은 업무가 어려워 우수 인재에게 주는 영입 자금으로 받은 입사 지원금"이라고 해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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