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내일부터 19대 총선 재외 모의선거 실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2일부터 13일까지 106개국 158개 공관에서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부터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에 대비한 모의선거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선관위가 지난해 11월 21개국 26개 공관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 재외선거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모의 재외선거에선 컴퓨터와 스캐너 설치 등 선거관리장비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또 외교정보전용망을 이용한 재외선거정보시스템의 안정화에 역점을 두는 등 재외선거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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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국가별 시차와 공휴일 등 효율적인 선거관리가 곤란하고 공관과의 연락을 위한 전용회선 부재 등으로 국제통화의 어려움 등 일부 공관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이번 모의선거가 끝나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선관위 소속 공무원이 파견된 55개 공관을 제외한 106개 공관의 선거 담당자 106명을 대상으로 재외선거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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