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위 다케다제약, 한국시장 공식 진출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연 매출액 18조원의 일본 1위 제약사 다케다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다케다제약은 12일 한국지사 설립 기념식을 열고 서울 대치동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초대 지사장은 한독 한독 close 증권정보 002390 KOSPI 현재가 9,670 전일대비 40 등락률 +0.42% 거래량 24,265 전일가 9,6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독,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한독헬스케어' 공식 출범 1000대기업 CEO 10명 중 3명은 'SKY' 출신…서울대 14% '55회 한독학술대상', 문애리·정낙신 교수 수상 출신의 이춘엽 씨(사진)가 맡았다.
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다케다의 경험에 한국이 갖고 있는 역동성을 결합해 한국에서 다케다제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기념식에는 다케다제약 야마오카 마코토 부회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김승호 보령그룹회장, 이동수 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등 제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올 해 당뇨병약 '알로그립틴' 등 1∼2개 품목을 팔며 사업에 시동을 걸 방침이다. 다케다의 주력 품목들은 타 제약사를 통해 국내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데, 향후 조직이 안정되면 한국다케다 측이 판권을 회수하거나 공동 판매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