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연 매출액 18조원의 일본 1위 제약사 다케다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다케다제약은 12일 한국지사 설립 기념식을 열고 서울 대치동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초대 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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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의 이춘엽 씨(사진)가 맡았다. 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다케다의 경험에 한국이 갖고 있는 역동성을 결합해 한국에서 다케다제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다케다제약 야마오카 마코토 부회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김승호 보령그룹회장, 이동수 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등 제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올 해 당뇨병약 '알로그립틴' 등 1∼2개 품목을 팔며 사업에 시동을 걸 방침이다. 다케다의 주력 품목들은 타 제약사를 통해 국내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데, 향후 조직이 안정되면 한국다케다 측이 판권을 회수하거나 공동 판매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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