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서 남성 3명이 YF쏘나타 승용차 렌터카에 연탄을 피워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사무실 직원이 발견했다.
차 안에서는 이들이 가족 등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타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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