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차세대 차량 IT·텔레매틱스 서비스 개발을 위해 자동차와 인터넷 대표 기업이 만났다.


현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회장 정몽구)는 국내 인터넷 전문 업체 1위인 NHN(대표 김상헌)과 '차세대 차량 IT·텔레매틱스 서비스 분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기아차와 NHN은 향후 현대기아차 차량에서 네이버의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동 개발될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안전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음성 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 텔레매틱스 단말기(차량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정보 검색, 멀티미디어, 메일, SNS 등 네이버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AD

이와 더불어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 등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 가능한 차량 단말기용 앱스토어를 개발하는 한편, NHN은 자동차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선도적인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기아차는 국내외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업무 제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차량 IT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