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35분 지역난방공사는 전일대비 2.52%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독립발전사업자로 정부 정책 리스크가 낮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성종 애널리스트는 "열병합발전소의 추가 증설로 수익성 높은 전기판매 비중이 2010년 36%에서 올해 46%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전기사업의 가파른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냉방사업 확대로 계절적 실적 변동성 축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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