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에 5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분양아파트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다음 달 경남 양산신도시 29블록에 '반도유보라 2차' 631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 단지의 특장점으로 ▲4베이(거실과 수평으로 방 3개가 배치된 구조)를 적용한 평면,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 ▲최대 80m의 넓은 동간거리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 ▲1층 필로티 설계 등을 꼽았다.
반도유보라 2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이 가깝고 남양산IC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양산천과 워터파크 공원, 단지 내 성산초등학교와 범어중, 범어고가 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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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