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익산 '다이로움'으로 받으세요"
기존 이용자는 별도 인증 없이 앱에서 신청 가능
전북 익산시는 2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수령하면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익산시에 따르면 기존 다이로움 앱 이용자라면 추가 인증 절차 없이 앱 내에서 곧바로 피해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지원금은 다음 날 자동 충전되며, 국민 비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급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다이로움 잔액과 합산 결제도 돼 소액 잔액까지 알뜰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서점, 치킨로드 등 84곳의 '정책지원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사업별로 월 2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피해지원금도 이들 가맹점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난다.
실물 카드 없이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QR 결제 시에는 가맹점 수수료가 전액 면제돼 소상공인의 부담도 함께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피해지원금을 쓸 수 있는 가맹점에는 별도 스티커가 붙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1·2차 모두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시는 가급적 서둘러 신청하고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다이로움 앱에서 우선 결제 상품권 설정을 변경한 이용자는 '전체 메뉴→상품권→우선 결제 상품권 설정'에서 '유효기간 빠른 상품권부터 차감' 항목이 선택돼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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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이라며 "다이로움으로 신청해 더 많은 혜택을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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