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한사람'을 발표, 5개월 만에 팬들을 찾았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8일 "다비치가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조복희(이미숙 분)과 딸 신달래(강민경 분)의 공동테마곡 '한사람'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민경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이해리의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강민경은 극 중 신달래 역으로 출연, 엄마의 뜻에 따르는 인생을 선택해 살아가는 약해 보이지만 안으로는 굳은 심지와 가족에 대한 연민, 한 남자 에 대한 뜨거운 순정도 함께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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