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창업아이템] 한방전통차 '카페 티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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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통차를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차를 선보이겠습니다."


이상준 SN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건강차 브랜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카페 티맑은(www.teamalgun.com)'을 론칭한 이유다.

이 브랜드는 한방차와 전통차를 판매하는 토종 차(茶) 카페다. 커피전문점들이 대세인 카페 시장에서 '건강'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는 전략이다. 한방 과학을 근거로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마시는 기능성 약선 음료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기존의 고전적인 전통차가 아닌 모던하면서도 풍요로운 콘셉트로 차 한잔만 마셔도 자연스럽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했다"며 "한의학 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오랜 연구 끝에 한방건강차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방차는 약재를 사용한 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다. 카페 티맑은의 경우 이러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가격대를 3000~4000원으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맑은력(力)차'와 '맑은인(咽)차', '맑은비(鼻)차', '맑은미(美)차', '맑은속(裡)차' 등이다.


맑은력차는 양파와 함께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등의 한약재 7가지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 인기가 더 높은 메뉴다.


맑은인차는 모과와 도라지가 주재료다. 환절기에 목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맑은비차는 당귀와 작약, 천궁, 박하 등의 재료로 만들어져 비염 등에 효과가 있다. 맑은미차는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위해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된 석류를 넣어 개발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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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해소를 위한 차도 있다. 맑은속차의 경우 헛개나무 열매가 주원료로 들어가 숙취해소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밖에 '한방과일버블차'와 '건강과일주스', '한방쿠키' 등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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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약재 하나하나의 성분까지 검토해 각각의 약재를 조화시켜 성분 및 맛을 최상으로 끌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한방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인테리어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 티맑은의 창업은 테이크아웃형과 중대형 카페로 나눠진다. 현재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이 영업중이다. 창업비용은 테이크아웃형(33.1㎡)의 경우 점포비를 제외하고 가맹비와 설비집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해 총 4500만원대다. 중대형 카페(66.1~165.3㎡)는 총 6940만~1억3210만원 수준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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