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ㆍ불고기 얹은 퓨전 빈대떡 승부"…칵테일 막걸리로 기성ㆍ신세대까지 소비층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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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녹두를 이용하는 전통 빈대떡을 넘어 치즈와 불고기 등 다양한 빈대떡을 개발했습니다. 또 막걸리와 과일을 섞어 칵테일 막걸리로 퓨젼화해 기성세대에서 신세대까지 소비층을 넓혔습니다."
지난달 '미스터(Mr.) 빈대떡'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대호가의 임영서 대표는 "넉넉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를 즐기는 오감만족형 전통주점을 만들겠다"고 했다. 나아가 한국음식의 세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최근들어 외국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한국 음식은 김치와 막걸리"라며 "여기에 야채나 곡물을 이용한 빈대떡은 글로벌 음식화가 가능한 음식"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빈대떡은 녹두빈대떡을 비롯해 해물빈대떡, 깻잎전, 고추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빈대떡과 전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피자와 결합한 퓨전 빈대떡을 개발, 신세대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막걸리 종류도 다양하다. 일반적인 막걸리 외에도 '대통령 막걸리'라고 불리는 금정산ㆍ배다리ㆍ소백산ㆍ자색고구마 막걸리와 딸기ㆍ키위 등 과일을 이용한 칵테일 막걸리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홍탁삼합, 홍어무침, 홍어찜, 연포탕, 홍합탕 등의 음식을 함께 구성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pos="L";$title="";$txt="";$size="275,183,0";$no="201004021350464599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임 대표는 "대통령 막걸리는 실제로 고(故) 박정희ㆍ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것으로, 고객들에게 이야기꺼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메뉴판도 색다르게 구성했다. 임금이 어명을 내리는 교지를 벤치마킹한 이 메뉴판은 고객이 신하들에게 어명을 하달하는 식의 재미를 준다. 또 멤버십 포인트 대신에 신분상승제를 도입했다.
신분상승제는 고객이 이용한 금액에 따라 엽전으로 포인트를 적립, 양반, 어사, 정승으로 신분을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신분에 따라 다양한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엽전을 50개 모으면 안동소주, 진도 홍주, 이강주, 소곡주 등 고급 전통주를 증정한다는 게 임 대표의 설명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서민적이지만 대갓집을 연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고객을 양반처럼 떠받드는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임 대표는 "미스터 빈대떡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전통음주 문화공간"이라며 "국내 고객들은 물론 해외 고객들까지 즐겨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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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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