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조현재의 팬클럽이 SBS드라마 ‘49일’ 촬영현장을 방문해 응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의 팬들은 '49일'의 촬영소식에 팀을 나눠 촬영장으로 방문하고 있다.
지난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전 스태프들에게 초콜릿을 돌리며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조현재는 “항상 팬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며 군 제대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현재의 팬들은 이미 지난 해 그가 의정부에서 군 전역식을 할때도 수백여명이 부대 앞을 찾아오며 그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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