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단체는 국회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과 선진사회연구포럼(유정복),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전현희·김상희)이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선정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위원장 강명세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가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추천한 뒤,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홍재형 국회부의장)이 최종 확정했다.
1994년부터 시작돼 올해 18년째를 맞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지원사업은 현재 61개 연구단체가 등록돼 활동 중이며, 정책연구 보고서 103건을 비롯해 법안 제정 및 개정 1352건, 세미나 및 공청회 295회, 각종 조사활동 69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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