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증권은 15일 석유제품의 역내외 수급 타이트가 지속 될 것이라며 정유와 석유화학 종목들의 비중확대를 주문했다.


유영국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낮은 정유설비 가동률의 영향으로 역내 주요 석유제품의 재고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중동의 정유설비 보수 시즌 진입으로 유럽으로의 등·경유 수출이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석유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제마진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는 다른 이유로는 중국의 영향을 꼽았다. 유 애널리스트는 “나프타의 경우 춘절 연휴 이후 역내 석유화학 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점진적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AD

석유화학 부문도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중국 중심의 수요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3,4월에는 역내 석유화학 설비 정기보수도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기조적인 수익확대 시기임을 감안할 때 정유와 석유화학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7,3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3.48% 거래량 969,065 전일가 7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5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5.57% 거래량 234,538 전일가 9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화학을 각각 정유 업종과 석유화학 업종의 톱픽(Top Pick)으로 뽑았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