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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몬 사장, 임직원들과 쉐보레 브랜드 자신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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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난 20일 '한국지엠주식회사'로의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 시장 도입을 전격 발표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최근 지방 사업장을 방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경영 목표와 핵심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아카몬 사장은 임직원들과 웹챗(인터넷 채팅)을 통해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에 대한 임직원 질의에 직접 답변하는가 하면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경영 현황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보령과 군산공장을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부평과 창원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카몬 사장, 임직원들과 쉐보레 브랜드 자신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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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몬 사장은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무결점 신차 출시 ▲최고의 품질 확보 ▲ 긍정적인 현금 흐름 달성과 수익 향상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도입과 시장 점유율 향상 ▲직원 중시와 직원 능력 개발 등 올해 5대 경영 핵심 과제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해 회사는 판매, 품질, 재무실적 등에서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고, 올해는 브랜드와 회사명 교체라는 큰 변화와 8개의 신차 출시를 통해 내수 판매를 향상시키고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임직원 모두가 완벽한 신차 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1일에는 보령과 군산공장 경영 현황 설명회 종료 후 임직원들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쉐보레 엠블럼 조형물에 집어넣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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