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전 국민이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을 기쁘게 맞았다. 대한민국 국군이 자랑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탁월한 작전 능력과 죽음을 불사하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UDT 장병의 군인정신과 작전능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또 목숨을 건 지혜와 용기로 선원을 구출한 석해균 선장의 영웅적인 태도에도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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