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양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0여명 어르신에 떡국 대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제2동 주민센터는 19일 설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양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규숙) 주관으로 20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철 젓갈판매 등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하얀 떡국을 드시며 액운을 떨쳐버리고 긴 가래떡처럼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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