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이는 따뜻한 재즈 피아노 공연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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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잇달아 열리며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팝 재즈계의 거장 데이비드 베누아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김광민은 20, 21일 양일간 새해를 맞아 콘서트를 마련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지금까지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학교 가는 길’ ‘보내지 못한 편지’ ‘설레임’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999년에 발표한 3집 '보내지 못한 편지'는 대한민국 연주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20만장을 판매하며 지금까지도 명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광민은 그동안 사랑 받은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새로운 느낌의 연주를 들려줄 것이며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신곡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 초대손님으로 참여하는 윤상은 ‘사랑이란’과 이장희의 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성시경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너는 나의 봄이다’와 스팅의 ‘에인절 아이스(Angel Eyes)’를 김광민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8주 연속 빌보드 재즈 차트 1위에 빛나는 ‘웨이팅 포 스프링(Waiting for Spring)’의 주인공 데이비드 베누아가 신보 '어스글로우(Earthglow)'를 들고 4년 만에 한국 팬을 찾는다.


베누아는 2007년에 내한해 피아노 악보대에 신디사이저를 올려놓고 연주하는 등 팬들에게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내한공연 때 함께했던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휴즈와 러머 제이미 테이트가 베누아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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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웨이팅 포 스프링(Waiting for Spring)’과 찰리 브라운 테마 ‘라이너스 앤드 루시(Linus and Lucy)'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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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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