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전자원 이용 정보 서비스센터 운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환경부는 ‘나고야 의정서’(ABS 의정서)에 대응하고자 국립생물자원관에 ‘유전자원 이용 정보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다른 나라의 생물 유전자원을 이용하려면 자원 제공국의 사전승인을 받아야하며 이용으로 발생한 이익은 공유해야 한다는 ABS 의정서가 채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생물유전자원 전문가와 국제변호사, 지적재산권(특허)관련 변리사, 생명공학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를 자문으로 위촉해 정책지원팀, 정보공유팀, 인식제고팀 및 바이오산업 지원팀을 구성했다.

센터는 앞으로 국내외 생물자원 접근 및 이용에 따른 절차 안내와 상담 국제 동향 파악, 법령 제도 정보 설명회 개최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정보 수집이나 상담을 희망하는 산업체, 연구기관, 대학기관 등은 센터(☎032-569-7123)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http://www.cbd-chm.go.kr/abs/)를 참고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