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이날 오후 1시55분께 출석한 이 전 청장이 유씨에게서 인천 송도 일대 공사현장에서 함바집을 운영할 수 있게 힘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3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청장은 출석에 앞서 "조사과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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