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의 늪에 허우적거리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며 구직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는 3일(현지시간) 커리어빌더 닷컴이 선정한 올해 구직자들이 노려볼 만한 직업분야 Top10을 소개했다.


◆영업 = 기업들이 성장모드로 돌입함에 따라 기업 최전방에서 수입을 책임지는 영업사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최대 구직사이트 커리어빌더닷컴의 조사결과 기업 인사담당자 27%는 올해 영업직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미국 노동부는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분야로 금융상품ㆍ 컴퓨터 장비ㆍ 전자제품ㆍ 제약 영업직을 꼽았다.


◆IT = 회사 경영진들은 회사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신정보기술 도입을 원하고 있다. 따라서 정보기술 분야 근로자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커리어닷컴이 조사한 기업 인사담당자의 26%가 올해 IT분야 근로자를 더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리어빌더닷컴의 맷 퍼거슨 최고경영자(CEO)는 "IT분야 고용이 크게 늘었다"며 "커리어빌더닷컴에 IT 직업분야가 매년 45%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서비스 = "기업들은 성장에도 중심을 둬야하지만 고객들이 '행복하고 충성스럽게 돈을 쓰는'기업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퍼거슨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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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빌더닷컴 조사결과 기업 인사담당자 25%가 고객서비스상담 분야 인력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서비스상담분야 중 금융과 보험, 전화나 온라인 상담 분야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미국 노동부는 내다봤다.


다음은 이외 커리어빌더닷컴이 선정한 유망직업 분야.
▲공학 ▲기술 ▲행정 ▲사업개발 ▲마케팅 ▲연구개발 ▲회계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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