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3일 오후 열린 시무식에서 직원 1인당 1권 도서 기증
이 행사는 3일 오후 2시 구청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과 같이 진행됐다.
시무식이 끝난 후 참석한 직원들이 1인당 1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는 서대문구가 2011년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북스타트 책 100권 읽기 운동’과 관련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평소 감명 깊게 읽은 책을 기증한 것이다
기증된 도서는 책 뒷면에 구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구와 기증자를 날인해 구청 북 카페와 동 주민문고에 기증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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