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지역별로 중동이 381억2200만달러로 전체의 59.1%를 점유했으며 아시아대양주(121억6800만달러, 18.9%),유럽(62억6100만달러, 9.7%), 아프리카(41억5100만달러, 6.4%), 미주(37억7800만달러, 5.9%) 등의 순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발전.담수가 360억달러로 전체의 55.7%를 차지했으며 해양, 석유.가스, 석유화학, 산업시설 등의 순을 보였다.
지경부는 올해는 해외플랜트 700억달러 수주 달성을 위해, 플랜트산업협회, 플랜트기자재산업협의회 등과 협력해 플랜트기업의 해외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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