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전국 1만2000 변호사들을 우량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됐고, 변협은 소속 변호사들에게 특화된 우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발급될 변호사신분증카드는 론칭에 따른 프로모션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은행, 금투, 생명 등 다양한 연계 금융 마케팅과 변호사 대상 특화서비스 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당사의 상품 및 서비스가 우량고객에게 소구되기 충분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우량고객을 비롯한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