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상무부의 수치를 인용 “미국의 가계구매 지수는 10월 0.7% 상승한데 이어 11월 0.4% 올랐고 기업의 컴퓨터와 전자제품 등을 비롯한 자본재 주문 예약이 2.6% 늘었다”고 전했다.
MF 글로벌의 짐 오 설리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회복세가 강해지고 있다”며 “실업률은 점차 낮아질 것이며 단계적으로 인플레이션 하강 압력을 줄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모건 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4분기 경제가 예상치 4.3%를 넘어서 4.5%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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