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내년 봄학기 '제7기 해외 교환 장학생' 170명을 선발,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이번 교환장학생 선발을 포함, 올해 1000명 이상의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서 지원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은 박현주회장의 인재양성 및 창의적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시작, 매년 2회(봄, 가을학기) 각 대학에서 자비유학이 어려운 학생들을 추천 받아 선발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 파견기간 동안 등록금, 체제비 및 항공료를 지원한다.
해외교환장학생들은 미국, 유럽 지역의 선진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이머징국가 현지에서 경제환경 공부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기업에서 인턴 활동 및 장학생간의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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