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종근당은 최근 서울시내 6개 종합병원에 입원한 장기 난치병 어린이 600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난치성 환아 희망사랑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흡수장애, 심장질환 등 장기치료가 필요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마련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로나마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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