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팬카페 모임인 '파이널 퀸'과 한해를 마무리한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100여명의 팬들이 모여 기념촬영과 사인회를 비롯해 골프레슨 등의 시간을 보냈다.
신지애는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가까이서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지애는 오는 29일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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