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의 주제는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을 위한 기업 및 기업 CEO의 역할'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는 마련됐지만 현장에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중 전국 16개 지역에서 릴레이 CEO포럼을 개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강남 성형 판도 바꿨다"…홍대·명동 메이크업숍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